홈케어 이용 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마사지달리기입니다.

이번에는 홈케어 이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홈케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홈케어의 장점은 무엇인지

홈케어를 이용할 때 무엇을 주의하여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케어란?

고객이 마사지샵으로 가지 않고 홈케어 업체에 연락을 취해서 예약을 하면

관리사가 고객이 계신 곳으로 가서 마사지 관리를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홈케어 이용 순서

1. 홈케어 업체 고르기

이용하고 싶은 홈케어 업체를 미리 골라 놓고 관리받고 싶은 코스를 정해둔다.

2. 홈케어 업체에 연락하기

홈케어 업체에 연락하여 본인의 위치와 이용하실 코스를 업체 측에 이야기하고

소요시간을 안내 받는다.

3. 원하는 수단으로 결제하기

관리사가 도착하면 현금, 카드결제, 계좌이체 등 원하는 수단으로 비용을 결제한다.

4. 홈케어 관리 받기

결제까지 무사히 마쳤다면 고객이 고른 코스에 맞춰서 관리사에게 편안하게 관리를 받는다.

홈케어의 장점

1. 편리성이 좋다

외출하여 마사지샵까지 직접 가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화 한통으로 손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평균적으로 이용하기 전 30~40분 내에 예약을 해두시면 그 시간에 맞춰

고객의 위치로 관리사가 오기 때문에 시간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3. 아늑하고 편안함

마사지샵에는 일반적으로 다른 고객들이나 관리사도 함께 샵 내에 있어서

많은 소음들이 들리기도 하는데 홈케어는 그런 것 없이 더욱 조용하게

아늑하고 편안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4. 관리 후 편안한 휴식

마사지샵으로 갈 때는 관리 후에 집까지 다시 돌아가서 쉬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홈케어는 관리 후 그 자리에서 바로 휴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홈케어 이용 시 주의사항

1. 무단캔슬 절대 금지

홈케어 이용을 예약하고 난 후에 어떠한 말도 없이 무단으로 캔슬을 해버리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는 행동이며 추후에 홈케어 이용이 불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2. 관리사 존중해주기

관리사에게 성적인 행위를 강요하거나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폭언, 폭행 등 피해가 가는 행동을 했을 경우 필요에 따라 법적 책임을 물게 되거나

추후 홈케어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3. 무단 촬영 금지

몰래 촬영을 하거나 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이므로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4. 과음 피하기

과음을 해서 만취상태가 되면 관리사와의 소통이 어렵고 그로 인해 홈케어 이용이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과음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선입금 하지 않기

종종 선입금을 유도하는 악질적인 업체들이 있는데 그런 업체들의 유도에 넘어가서

선입금을 하게 되면 금전적인 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선입금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6. 관리사와 소통하기

관리를 받기 전에 몸에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보다 집중케어를 요청하시거나 혹은

그 부위는 피해달라고 얘기해야 하고 또 관리 도중에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바로 이야기 해주어야 부상의 악화나 역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7. 알러지 및 피부 반응 확인

관리 시에 사용되는 오일 혹은 로션 등 몸에 도포하여 진행되는 마사지를 진행 할 때

사용되는 제품에 함유된 성분이 본인에게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과식 피하기

과식을 하고 마사지를 받을 경우 마사지를 위해 취해야할 자세가 불편할 수 있고

마사지로 인해 소화기관에 혈액이 잘 모이지 않아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한 마디

이번에는 홈케어 이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홈케어는 업체마다의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각 업체들마다의

퀄리티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 업체를 이용할지에 대해서 늘 고민이

많으실텐데 적어도 보증금, 선입금 등 입금유도를 하여 사기를 치려는

업체들은 꼭 거르셔서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하고 이번에 드린 정보들로

주의사항들은 꼭 숙지하여 홈케어를 이용하시는데 어떠한 문제도 없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