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늘 가던 맛집도 가고 어쩌다 술 한잔하고

뻗어서 근처 텔에서 잤는데 일어나니 자정가까운

시간이었는데 잠도 안오고 해서 동구홈케어 에

전화하고 불렀는데 어리면 마인드가 안좋다는

생각은 버려야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관리사가

갓 20대가 된 완전 어린관리사였는데 마인드를

타고난 앤지 교육을 잘 받은건지 고객을 만족

시킬 줄 아는 관리사였어요 단순히 그런 척을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애가 넉살도 좋고 성격이

엄청 밝은게 케어를 받는데도 진짜 편하면서도

깔끔하게 케어하는게 너무 괜찮았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마인드 좋은 어린관리사를 만났는데

진짜 말로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