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마사지 방법과 효능

 

안녕하세요 마사지달리기입니다.

이번엔 셀프마사지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셀프마사지는 혼자서 할 수 있는 마사지로 타인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보다

비교적 간단하게 마사지할 수 있는 방법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셀프마사지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또 그에 따른 효능은 무엇인지

그리고 주의사항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셀프마사지 정의

 

셀프마사지는 본인의 몸을 스스로 마사지한다 라는 의미이고

각 부위별 예를 들어 발, 어깨, 목 등 셀프마사지를 할 수 있는 부위도

상당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셀프마사지 부위와 방법

 

1. 손 부위

 

엄지와 검지 사이를 5초간 꾹 눌러주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시행해 마사지 해준다.

 

2. 발 부위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의 뼈를 타고 살짝 올라간 발등에 태충혈이라는 부분이 있고

그 곳을 지압으로 마사지해줍니다.

 

3. 무릎 부위

 

무릎뼈의 양옆을 두 손의 손가락들로 적당한 힘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4. 눈 부위

 

눈 주위에 있는 뼈대를 손가락으로 천천히 눌러주며 마사지해주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까지 살짝 눌러주는 방법으로 마사지 해줍니다.

 

5. 목 부위

 

머리 뒷 쪽에서 목을 타고 내려가는 방향으로 양손을 이용해 계속해서 눌러주며 마사지를 해줍니다.

 

6. 다리 부위

 

무릎을 어느정도 구부려 앉은 자세에서 손바닥으로 발목부터 무릎의 뒤쪽까지 적당한 힘으로

쓰다듬으며 올려주는 방법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셀프마사지 부위별 효능

 

1. 손 부위

 

경직되어 있는 근육들을 이완시켜주는 효과를 주어 근육이 풀어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2. 발 부위

 

태충혈을 자극해줌으로써 불면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여성의 경우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무릎 부위

 

무릎 양옆의 뼈를 지압으로 마사지해줌으로써 피로해소와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4. 눈 부위

 

눈 주위 뼈들을 지압으로 마사지해줌으로써 졸음을 쫓는 효과도 있고 눈 주위에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이 되는 효과를 주어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목 부위

 

목덜미를 계속 꾹 눌러주며 마사지해주게 되면 감기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6. 다리 부위

 

발목에서 무릎 뒤쪽까지 쓸어올리며 마사지를 해주게 되면 다리의 붓기와 부종의 해소를 돕고

하지정맥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셀프마사지 시 주의사항

 

1. 적당한 시간

 

너무 장시간동안 셀프마사지를 진행할시에는 효과가 더욱 미미해지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을 마사지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2. 적당한 압력

 

과하게 강한 압력으로 셀프마사지를 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가게 되어 더욱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힘으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상태 고려하기

 

이미 셀프마사지가 오히려 독이 되는 시점의 상태에서는 진행하지 않는것이 좋고 셀프마사지는

질환의 치료 목적보다는 예방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목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4. 나에게 맞는 방법 찾기

 

셀프마사지 시에 남들에게는 잘 맞고 도움이 되는 마사지일 수 있지만 본인에게는 맞지 않고

오히려 무리가 가는 마사지일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치면서 한 마디

 

이번엔 셀프마사지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셀프마사지는 정말 다양한 방법들과 오늘은 다루지 않았지만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하여

마사지를 하기도 하지만 모든 마사지는 항상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서 진행해야하는 점을

꼭 명심하시면 좋겠고 오늘 설명드린 셀프마사지 이외에도 너무나도 다양한 셀프마사지가

있으니 오늘 드린 정보들을 토대로 하여 현재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효과에 대해서 생각하고

필요한 셀프마사지를 진행하시어 더욱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