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산 다녀왔더니 몸이 되게 찌뿌둥해서

계양홈타이 부르고 좀 쉬고 있으니 얼마 안돼서

금새 오길래 오 빠르다 하고 관리사 얼굴보는데

내가 옛날에 좋아했던 누나랑 좀 닮아서 놀램ㅋㅋ

근데 자세히보니까 다르더라 관리사가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시작하고 얼마 안 지나서 와 하고

감탄하면서 마사지 즐김 진짜 스킬이 미쳤더라

기본 압 조절을 예술로 하기도 했는데 거기에

진짜 손도 관리하는지 엄청 부드러웠음 가끔씩

거친손 가진 관리사도 많은데 느낌부터가 다름

부드럽고 최소한으로 적절한 압을 쓰면서 마사지

를 하는데 시원하면서도 쾌감이 올라오는게

제대로 황홀함을 느끼게 해주더라 진짜 쓴 돈의

이상을 해주는 제대로 된 힐링마사지였다